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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보건복지부 1차관, 지역자활센터 방역 현장 점검
  • 등록일

    2021.05.06

  • 조회수

    324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보건복지부 1차관, 지역자활센터 방역 현장 점검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5월 6일(금) 16시에 경기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정선)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방역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저소득층 자립지원 현장의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409 / 자활근로 17개 사업단 운영

 ○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 보건복지부는 그간 지역자활센터 내 소독 및 거리두기 실시, 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의 일일 모니터링, 방역물품 확보 등 방역지침을 준수토록 하는 한편,

 ○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지자체별 확산 상황에 맞게 필요시 교대근무·휴관 등을 실시하고 이로 인한 미근무일은 유급휴일로 처리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소득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병행하였다.
□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자활근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급증함에 따라,

 ○ 제1회 추경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를 5,000명 확대하여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 및 고용 유지를 도모하였다.

□ 양성일 1차관은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가 매일 출근하고 있음에도 자활센터 현장의 충실한 방역 덕분에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감염 확산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해 합심한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증가 상황에서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자활근로 참여자 증가로 현장의 고충이 크시겠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저소득층 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 “보건복지부도 자활 사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자립을 기대하는 수급자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링크: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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