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시니어클럽, 노인복지기여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서울강남시니어클럽(관장 박주형)은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월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기념식을 마련했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 기여단체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2년에 개관한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22년간 강남구 지역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전 사회경험과 경륜을 살려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였으며,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2010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국무총리상 표창”에 이어 “2024년 노인일자리기여단체부문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 박주형 관장은 “어르신 인력을 활용하는 약 1,000여곳의 민·관기관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 인력을 활용함에 있어 91이상 높은 만족도를 보여 앞으로도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힘쓸것이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품격있는 어르신들의 생활보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