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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올해 355개소까지 확대…늘봄학교와 연계 강화
  • 등록일

    2024.05.08

  • 조회수

    24

  • 시설종류

    아동,청소년

  • 카테고리

    복지뉴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올해 355개소까지 확대…늘봄학교와 연계 강화

신영숙 차관, 30(안양시 만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문해 현장의견 청취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30(오후 안양시 만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청소년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종사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학습급식 등 종합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전국에 350개소(23.12월 기준)가 운영되고 있다.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가정, 2자녀 이상 가정맞벌이 가정 등 우선지원

 

 ㅇ 만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에게 자기개발활동, 진로체험활동, 교과학습(영어, 수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ㅇ 특히올해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챗지피티(GPT)를 활용한 디지털 웹툰 및 유튜브 영상 제작, 지역 단체·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등 청소년의 미래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올해 말까지 355개소로 확대하고 늘봄학교*와의 연계·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프로그램

 

 

 ㅇ 전국의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늘봄학교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제공하고문화예술체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인력 자원도 공유한다.

 

 ㅇ 아울러각 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늘봄학교와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여올해 2학기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 도입되는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현장에 와서 직접 살펴보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부모의 돌봄 걱정을 덜어주고 청소년의 역량 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ㅇ “청소년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앞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성장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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