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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생명보험재단, 저출산 극복 위해 출산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
  • 등록일

    2021.10.09

  • 조회수

    78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13년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설립 후 현재까지 저출산 극복 대응에 이바지하고자 지역사회의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13년간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을 통해 총 3만5156명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의 저출산 극복과 양육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업 운영방식을 비대면으로 유연하게 전환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제10회 인구의 날'에는 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기여한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가임 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84명으로 나타났다. 2018년 0.98명으로 OECD 38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0명대에 진입한 이후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코로나19로 혼인이 감소하면서 저출산 추세가 한층 가속화되며 올해 0.7명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 또한 나온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출산율 감소의 배경에는 양육비‧교육비 부담, 보육환경 열악 등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 △태아건강검진 지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보육 지원으로는 △생명숲 꿈이룸 지원 △생명숲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산모들에게 건강한 출산 및 육아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아 추가적인 선별검사 및 확진 검사가 필요한 저소득 초기 임산부들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용 부담이 큰 태아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생활 안정을 도모하여 임산부들이 안정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 최대 100만 원 내에서 검사비가 실비로 지급된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고위험 임산부 1036명에게 태아건강검진 검사비를 지원했다.

…(중략) …







출처 : 복지넷-복지타임즈

 

 

자세한 내용은 붙임 및 링크 참조▼

http://www.bokj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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