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남양주시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남양주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모습 (사진제공=남양주시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회장 이진헌)는 지난 21일 금곡동 홍유릉천 일원에서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경기도내 하천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적합한 생물서식 환경을 조성하여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홍유릉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중정화식물인 창포 3,000본을 식재하는 등 하천정화활동에 나섰다. 또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실천덕목을 배우는 초청강사의 강연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의식을 독려했다.

이진헌 남양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남양주시는 정기적으로 하천정화사업을 추진해 왔었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관내 모든 하천이 시민들이 찾는 깨끗한 자연휴식처가 되는 그날까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월 1~2회 하천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명살림운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출처: http://www.breaknews.com/762667